8월 9일 완도 거정호 먼바다 한치낚시 다녀왔습니다.
한치낚시를 하면서 항상 느껴지는 현실를 몇가지 적어봅니다.
3가지 탐만 없었으면
1.자리 탐(앞,뒷자리)
2.낚시대 탐(2대~3대)
3.애기 탐(3개 이상)
ㆍ연세드신 어르신분들이 갈치낚시도 아닌데 .오늘같이 너울이 심해서 바꿔 드릴려고 했지만 스스로 거부하고 포인트 도착 후 바꿔 달라 하시니 누가 바꿔 주겠는가?
ㆍ너울성 파도로 낚시대 1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 말씀드려도 꼭1대 이상 펴서 서로 엉키고 캐스팅하기 불편하게 하는지.
ㆍ애기를 이카에 주렁주렁 달아서 자기 애기에 걸어 이를잡고 오므리그 채비에 2개 이상 달고 낚시를 하시는지.
모든 어르신분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나도 늙으면 그럴런지?)
●선장,사무장,배에 종사하는 분들이 고기를 못잡게 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아직도 한치는 계속 나올것 같습니다.
쿨러를 채우신분도 있고 대포 한치가 많이 올라오네요.
한치는 클럽씨호,루비호로 예약 주시고 거정호는 주~욱 갈치 갑니당 ~^^
예약문의 010-2956-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