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황이 완전히 쪽박입니다...
수온이 1도정도 떨어진것 같은데 왜이리 안나오는지
정말 맨붕이 올정도로 힘든 하루였습니다.
털리기도 많이 털리구요.
쓸만한놈이다 하면 올라오면서 떨어져버리고
아. . .악!!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날입니다.
아마도 하루정도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다행이라면 130cm 짜리 부시리가 나왔다는거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오늘 우리 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한 맘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정말 잘하는 선장이 되도록하겠습니다.